서울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 반등하며 평균 매매가가 2021년 고점에 근접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2021년 고점 이후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집값이 지난해에는 반등하여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지난해 반등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반등하며 서울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3.3㎡당 평균 3천861만 3천 원으로, 이는 2021년의 99.4%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2021년 고점을 찍은 이후 2022년과 202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2년에는 3천738만 2천 원으로 떨어졌고, 2023년에는 3천613만 5천 원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이러한 하락세를 극복하고 6.9% 상승하며 전고점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 3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왔고, 월마다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 비해 확연한 상승을 나타내며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고점 근접
서울 아파트의 지난해 가격 상승은 2021년 고점에 근접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2021년의 평균 3.3㎡당 3천885만 5천 원에 비해 거의 동일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의 최종 검토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3월 넷째 주에 비해 상승 전환 하였으며, 그 이후로 40주 이상 상승세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12월 마지막 주에 들어서는 보합세를 보이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도 지난해 전년 대비 4.5% 상승하며 3.3㎡당 평균 2천319만 9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가격의 92.2% 수준으로, 수도권이 전반적으로 집값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드러집니다.
지방 집값 하락세 지속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와는 반대로, 지방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3.3㎡당 1천30만 1천 원 이었던 지방 아파트 가격이 2022년에는 6.8% 감소하며 959만 8천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2023년에도 하락세가 계속되어 945만 1천 원에 달하며 전년 대비 2.6%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지방 아파트의 가격 하락은 지속되었으며, 2023년에는 지난해보다도 미세한 감소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1천619만 5천 원으로, 2021년 대비 91.7%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와 같은 집값 추세는 서울과 지방 간의 가격 차이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전반적인 불균형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난해 반등하며 2021년 고점에 근접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지방 아파트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서울에서는 개인의 선호가 '얼죽신' 현상으로 나타나며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앞으로의 집값 추세를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